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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잔', TGS 2024서 성황…시연 대기 120분 넘어


오는 10월 11일부터 PS5, 엑스박스 시리즈 TCBT 진행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넥슨은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도쿄게임쇼 2024(TGS 2024)'에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넥슨 '퍼스트버서커: 카잔'이 TGS 2024에서 호평 받았다. [사진=넥슨]
넥슨 '퍼스트버서커: 카잔'이 TGS 2024에서 호평 받았다. [사진=넥슨]

TGS 2024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됐다. 넥슨은 '카잔'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시연 기회를 제공했다.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들은 게임의 초반부 구역을 플레이하며 전반적인 게임성을 익힐 수 있었고, 도전적인 난이도의 보스 챌린지도 체험했다.

넥슨 측에 따르면 현장 시연 대기 시간은 최대 120분에 달하며 현지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부스 외벽에 설치된 거대 LED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카잔’의 전투 장면과 시연 전 상영된 튜토리얼 영상도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명진 네오플 대표는 “도쿄게임쇼 현장에서 ‘카잔’을 플레이하고 응원해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호평 받고 있는 ‘카잔’만의 액션성을 더욱 극한으로 완성해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4시부터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에서 ‘카잔’의 테크니컬 클로즈 베타 테스트(TCBT)를 진행하며 담금질을 이어간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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